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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떠나는 이야기/풍경

남해 다랭이 마을을 다녀오다..

남해 다랭이 마을

 

 

다랭이논이란 산지의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식의 작은 논을 말한다

 

여기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은 산기슭에서 다닷가 지척까지 계단식 작은 논들이 형성되어 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와 어우려져 좋은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한다

 

먼저 다랭이 마을의 전경을 보자

우리가 볼땐 느끼지 못하지만 드론으로 봤을때 가천 다랭이마을의 유래는 한눈에 느낄수 있다.

 

 

 

다랭이 마을로 내려 가는 길 날씨가 쌀쌀할때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가천 다랭이 마을의 또 다른 코스 해안 구름다리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걸어 가니 많은 사람들이 구름다리에서 추억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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